
신연희 강남구청장의 '문죄인·놈현은 종북좌빨' 글이 논란이 되자 그는 21일 "카톡 메시지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고 받은 그대로 무심코 전달한 것"이라며 "특정인을 비방하거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대선캠프는 신연희 강남구청장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힌 상태입니다.
입력 2017-03-22 08:03
신연희 강남구청장의 '문죄인·놈현은 종북좌빨' 글이 논란이 되자 그는 21일 "카톡 메시지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고 받은 그대로 무심코 전달한 것"이라며 "특정인을 비방하거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대선캠프는 신연희 강남구청장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힌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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