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은 22일 오후 서울 명동 롯데 에비뉴엘관에서 서재환 사장(맨 앞줄 왼쪽에서 여덟번째)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협력회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금호산업)
금호산업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롯데 에비뉴엘관에서 협력회사와 함께 문화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화관람 등 문화 활동과 함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간담회가 진행됐다. 금호산업 서재환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외주·자재 협력회사 대표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서재환 사장은 간담회에서 창사 50주년을 맞은 회사의 비전과 사업목표를 협력 회사들과 공유하며 상생과 동반성장을 거듭 강조했다.
서 사장은 "협력회사의 경쟁력이 금호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만큼 서로가 소중한 상생 관계를 이뤄나가야 한다"며 "다양한 창구를 통한 소통의 장을 활성화해 협력회사의 애로사항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