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161.62p, 기관 순매도에 하락세 (▼7.33p, -0.34%)

입력 2017-03-27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의 ‘팔자’ 매도세에 하락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7.33포인트(-0.34%) 하락한 2161.62포인트를 나타내며, 216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에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58억 원을, 외국인은 20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84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료정밀(+1.33%)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통신업(+0.67%) 전기·전자(+0.2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가스업(-0.36%) 금융업(-0.36%)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의약품(+0.20%) 비금속광물(+0.09%) 운수창고(+0.0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운수장비(-0.34%) 섬유·의복(-0.16%) 화학(-0.1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53% 오른 208만6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SK하이닉스가 2.02% 오른 5만500원을 기록 중이고, SK텔레콤(+1.92%), 삼성전자(+0.53%)가 상승 중인 반면 현대모비스(-2.42%), POSCO(-1.98%), 아모레퍼시픽(-1.91%)은 하락 출발했다.

그 외 써니전자(+13.88%), 하이골드8호(+7.34%), 태원물산(+6.9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나니켈2호(-4.88%), SG충방(-4.59%), 암니스(-4.15%)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294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58개 종목이 하락, 16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5원(-0.64%)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09원(-0.20%), 중국 위안화는 162원(-0.5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00% 결정…15년9개월 만에 연속 인하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급전' 카드빚도 못갚는 서민들…연체율 9개월째 3%대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숨쉬기도 힘들다"…수인분당선 양방향 열차 일부 지연에 '혼잡'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0: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50,000
    • +3.91%
    • 이더리움
    • 5,045,000
    • +8.61%
    • 비트코인 캐시
    • 730,500
    • +6.49%
    • 리플
    • 2,041
    • +5.42%
    • 솔라나
    • 339,300
    • +5.6%
    • 에이다
    • 1,418
    • +6.46%
    • 이오스
    • 1,148
    • +4.36%
    • 트론
    • 280
    • +2.94%
    • 스텔라루멘
    • 671
    • +11.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550
    • +8.44%
    • 체인링크
    • 25,670
    • +6.96%
    • 샌드박스
    • 847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