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투자성향에 따른 ELS 4종 판매

입력 2007-11-26 11: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투자증권은 투자성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다양한 종류의 주가연계증권(ELS) 4종을 27일(화)부터 11월 29(목)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ELS 1510호(기초자산 : KOSPI200)는 만기 1년으로 최대 28.0%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의 100% 보장 지수상승낙아웃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대비 20% 초과 상승(장중가 포함)한 적이 있으면 연 6.5%로 수익이 확정되며 만기에 지급된다.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대비 20%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가 포함)에는 만기평가일지수 상승률의 140%를 지급한다. 따라서 만기평가지수가 20% 상승하여 종료시에는 최대 28%(20% * 1.4 = 28.0%) 수익이 발생한다. 만기평가지수가 하락하더라도 원금의 100%가 보장된다.

ELS 1511호(기초자산 : KOSPI200,HSCEI<홍콩H지수>)는 만기 2년으로 매 6개월마다 총 4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조건 충족시 연 14.8% 의 수익을 추구하는 Step down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80%(6개월), 75%(12개월), 70%(18개월), 65%(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14.8%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최초기준지수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는 경우(장중가 포함)에는 만기에 원금 + 20%(연 10.0%)의 수익이 지급된다.

ELS 1512호(기초자산:삼성전자,KT)는 만기 3년으로, 매 6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기회를 제공하며, 조기상환 조건 충족 시 연 15.0%의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15.0%의 수익률로 자동 조기 상환된다.

투자기간 중에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종목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에 [원금 + 30%(연 10%)] 수익을 지급한다.

ELS 1513호(기초자산 : 삼성전자,대우증권)는 만기 3년으로, 매 6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기회를 제공하며, 조기상환 조건 충족 시 연 18.8%의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80%(18개월, 24개월), 75%(30개월, 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18.8%의 수익률로 자동 조기 상환된다.

투자기간 중에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종목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에 [원금 + 30%(연 10%)] 수익을 지급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095,000
    • -0.79%
    • 이더리움
    • 4,058,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497,400
    • -2.37%
    • 리플
    • 4,113
    • -2.28%
    • 솔라나
    • 287,800
    • -1.84%
    • 에이다
    • 1,158
    • -2.44%
    • 이오스
    • 954
    • -3.64%
    • 트론
    • 362
    • +1.69%
    • 스텔라루멘
    • 517
    • -2.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300
    • -0.34%
    • 체인링크
    • 28,350
    • -1.43%
    • 샌드박스
    • 591
    • -2.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