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607.83p, 하락세 (▼0.35p, -0.06%) 반전

입력 2017-03-27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중반 하락 전환했다.

27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0.35포인트(-0.06%) 하락한 607.83포인트를 나타내며, 61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406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120억 원을, 외국인은 267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숙박·음식(+14.6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광업(+0.88%) 운송(+0.79%)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기타서비스(-1.84%) IT H/W(-0.76%)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부동산(+0.58%) 통신방송서비스(+0.39%) 농림업(+0.2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오락·문화(-0.62%) 유통(-0.60%) 건설(-0.4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안랩이 10.00% 오른 12만7600원을 기록 중이고, GS홈쇼핑(+4.05%), CJ E&M(+2.36%)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원익IPS(-1.21%), 톱텍(-1.16%), 파라다이스(-1.11%)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드림시큐리티(+19.08%), 다믈멀티미디어(+17.82%), 모비스(+17.48%)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이화전기(-16.47%), 아이이(-12.87%), 디엔에이링크(-12.43%) 등은 하락 중이다. 엔피케이(+29.99%)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390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727개다. 7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4원(-0.78%)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09원(-0.14%), 중국 위안화는 162원(-0.5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2: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19,000
    • -1.09%
    • 이더리움
    • 4,634,000
    • -2.59%
    • 비트코인 캐시
    • 703,500
    • -2.36%
    • 리플
    • 1,925
    • -6.01%
    • 솔라나
    • 347,800
    • -2.96%
    • 에이다
    • 1,385
    • -7.36%
    • 이오스
    • 1,130
    • -1.74%
    • 트론
    • 288
    • -4%
    • 스텔라루멘
    • 703
    • -14.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600
    • -4.49%
    • 체인링크
    • 24,350
    • -2.64%
    • 샌드박스
    • 1,092
    • +51.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