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드림시큐리티, 보안 플랫폼 4차 산업혁명 선봉 기대 강세

입력 2017-03-27 13: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닥 암호기술 개발업체 드림시큐리티가 급등세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보안 플랫폼 사업 전략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오후 1시46분 현재 드림시큐리티는 전일 대비 25.00% 오른 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드림시큐리티는 초경량 저전력 암호모듈 및 기기인증 기술을 통해 사물인터넷(IoT) 생태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이 회사는 특히 FIDO기반의 생체인증, 행동분석을 통한 액티브X 대체 인증 수단 등을 시장에 제공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FIDO는 사용자 기기에서 지문, 홍채, 안면인식 등 생체 정보로 인증을 수행하도록 개발된 글로벌 생체인증 기술이다.

드림시큐리티는 지난 17일 '2017년 리더스 워크샵'을 열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혁신할 보안 플랫폼 사업 전략을 제시했다.

범진규 드림시큐리티 대표는 이 자리에서 “드림시큐리티는 향후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보안 플랫폼을 활용, 정보보안 선도업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00% 결정…15년9개월 만에 연속 인하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급전' 카드빚도 못갚는 서민들…연체율 9개월째 3%대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숨쉬기도 힘들다"…수인분당선 양방향 열차 일부 지연에 '혼잡'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0: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00,000
    • +4.4%
    • 이더리움
    • 5,051,000
    • +9.45%
    • 비트코인 캐시
    • 730,000
    • +7.75%
    • 리플
    • 2,040
    • +6.81%
    • 솔라나
    • 339,100
    • +6.3%
    • 에이다
    • 1,412
    • +8.2%
    • 이오스
    • 1,145
    • +5.82%
    • 트론
    • 281
    • +3.69%
    • 스텔라루멘
    • 674
    • +15.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800
    • +9.61%
    • 체인링크
    • 25,630
    • +8.01%
    • 샌드박스
    • 843
    • +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