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200 지수선물이 사상최고의 상승폭을 기록하며 마감됐다. 26일 지수선물은 전거래일 보다 무려 13.60p, 6.07% 급등하며 마감됐다.
외국인인 13거래일만에 매수우위로 돌아서면서 지수상승을 견인하고, 기관투자자가 대량의 매수를 기록하면서 유가증권시장에 올 들어 4번째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KOSPI200 현물가(236.01) 대비 베이시스는 +1.49이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기관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4,156계약, 1,347계약 순매수한 반면, 개인투자자들은 6,122계약 순매도했다.
총거래량은 191,701계약이며, 미결제약정은 전일보다 669계약 줄어든 99,392계약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