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데이타가 올해 실적 상승 기대감에 상승세다.
28일 오전 10시5분 현재 퓨전데이타는 전 거래일 대비 4.04% 오른 1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퓨전데이타는 망분리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주요 매출 구성은 금융기관 40%, 공공기관 30%, 민간기관 30%로 구성된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퓨전데이타는 올해 가상화 솔루션 매출액이 228억 원으로 전년 대비 25% 상승할 전망이다. 또 프라이빗(Private) 클라우드 솔루션 신규 매출액 50억 원이 기대된다.
김현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주요 제품별 예상 매출 비중은 가상화 솔루션 59%, 상품 16%, 클라우드 솔루션 13%, 보안시스템 7%, 유지보수 5%"라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7% 증가한 385억 원, 영업이익은 95% 증가한 82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6.2% 상승한 21.2%를 기록할 예정이다"며 "올해 실적 기준 P/E 8.4배 수준으로 동종업종 평균 12배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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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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