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골프클럽은 2014년 개장 당시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 이 골프장을 설계한 콜린 몽고메리(잉글랜드), 최경주, 박세리 등 4명의 선수가 샷 대결을 벌인 명성이 높다.
라온은 해발 130~180m에 자라집아 연평균 기온이 18~20도 사이로 쾌적하며, 제주 골프장 중에서 바람과 눈과 비가 가장 적은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천혜의 난대림 속에 위치해 설계부터 시공까지 원시림을 잘 살려낸 코스로 스톤, 레이크, 파인 등 3개 코스는 돌, 호수, 소나무로 독툭한 풍광을 자랑한다.
특히 라온은 국내 골프장중에서 유일하게 눈, 비, 안개 등으로 플레이를 하지 못할 경우에 항공료와 숙박비 등을 돌려주는 머니백 개런티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무기명 골프텔은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연간 30일을 누구나 회원대우로 숙박할 수 있으며 골프장 이용특전이 주어진다.
정회원 1인은 그린피가 주중에 3만원, 주말 5만원이고 무기명 1인은 그린피가 주중에 5만원, 주말 7만원이다. 정회원은 주중 월요일부터 목요일이라면 2인플레이가 가능하다. 정회원 내장없이도 한달에 4회 무기명으로 위임이 가능하다.
비회원 2인~3인은 비회원보다 4만원이상 할인된 그린피가 적용된다.
관계사인 더마파크의 승마공연 등을 50% 할인해 주며 라온프라이빗타운 내 호텔 숙박료도 주중 60%, 주말 50%가 할인된다.
분양가는 4300만원으로 5년후 원금은 전액 반환된다. 양수 및 양도가 가능하다.
노현호 이사는 “라온은 골프와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휴양지”라며 “골프그린피를 할인해주는 골프텔 무기명은 실속파 골퍼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