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광콘택트렌즈는 이동형 저장장치(셀디스크)개발, 제조 및 판매업체인 아이오셀을 흡수 합병한다고 27일 공시했다.
미공콘택트렌즈와 아이오셀의 합병비율은 1:7.05668이다.
주식매수 청구가는 3238원으로 내년 2월9일부터 청구가 가능하다.
또한 미광콘택트렌즈의 최대주주 박종구씨 등이 보유주식 347만2848주(26.40%)를 254억2000만원에 양도키로 했다. 박종구씨 등의 보유지분은 현재 보호예수 상태이기 때문에 2010년 9월7일까지 보호예수가 연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