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지난 1월 라디오에서 '둘째' 언급했었는데…네티즌 "더 예쁜 천사가 찾아오길"

입력 2017-03-29 13:23 수정 2017-03-29 13: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송인 박명수가 47살에 늦둥이 소식을 전했지만, 최근 유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명수는 지난해 방송된 'KBS 연예대상' 딸 민서 양에 이어 둘째를 가졌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당시 박명수는 입덧으로 고생 중인 아내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2016 KBS 연예대상' 라디오 DJ 상을 받고 "47살에 아이를 가졌다. 이렇게 행복했던 적이 없다"라며 "지금 집에 있는 아내에게 고맙다. 입덧이 심해 고생하고 있다. 사랑한다"라는 뭉클한 수상 소감을 남겼다.

박명수는 지난 1월에도 한 청취자의 '둘째 임신' 소식에 덕담을 나누며, 늦둥이 아빠로서의 설렘을 감추지 못한터라 더 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박명수 유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더 예쁜 천사가 찾아오길", "박명수 항상 밝은 이미지인데 방송은 어떻게 할 지", "민서가 부모님 위로해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명수는 2008년 5월 의사 한수민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