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규
‘인피니트’의 멤버 성규가 방송 녹화 중 갈비뼈가 골절됐다.
29일 성규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성규가 방송 녹화 중 갈비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골절상이라 가벼운 부상은 아니지만 안정을 취하면 괜찮을 거란 소견을 들었다”라며 일정을 취소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에 오는 5월로 잡힌 ‘인피니트’ 컴백에 적신호가 켜진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지만 소속사 측은 “당장 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현재 컴백 일정도 정확히 잡히지 않은 상황에서 부상 이외의 문제로도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는 것. 소속사는 “일단 성규의 회복이 최우선”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성규는 최근 채널 A ‘싱데렐라’ 녹화 중 갈비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한편 ‘싱데렐라’는 오는 31일 2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후속 프로그램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