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이곳] 대림산업, 수도권 동북부 거점 신도시에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 분양

입력 2017-03-29 14: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 투시도(사진=대림산업)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 투시도(사진=대림산업)

수도권 북부 대규모 신도시인 양주신도시에 3번째 e편한세상이 들어선다. 양주신도시는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곳으로, 행정구역은 양주시지만 동두천시와 포천시를 잇는 삼각형 구도의 한 가운데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

대림산업은 이 곳에서 3월 중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를 선보인다. 경기도 양주신도시 A-15블록에 위치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는 지하 1층~지상 25층, 17개 동, 총 1566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66㎡ 258가구 △74㎡ 378가구 △84㎡ 930가구다. 특히 지난 2015년과 2016년에 공급된 1차(761가구), 2차(1160가구)와 함께 총 3487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양주신도시는 수도권 북부에 위치한 유일한 신도시로 서울~의정부~동두천을 포함하는 경기 동북부 생활권의 거점도시로 개발되고 있다. 약 1117만㎡ 부지에 6만3000여 세대가 들어선다. 중심부에는 약 23만1000㎡ 규모의 호수공원이 위치한다. 유치원 1개, 초등학교 10개, 중학교 5개, 고등학교 3개, 특수학교 1개소가 계획돼 있어 교육환경 역시 우수하다.

교통여건 역시 이 곳의 가치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먼저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올해 6월 개통(예정)을 앞두고 있다. 이 도로는 구리에서 경기 동북부를 잇는 고속도로로 개통될 경우 구리~포천간 이동시간이 1시간 이내로 단축될 전망이다. 또 지난해 2월 서울 도봉산역과 경기 양주 옥정지구를 연결하는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현재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다. 해당 노선이 개통하면 서울 강남까지 5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양주신도시 주변으로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사업이 추진 중이며 BRT 회암IC~노원역(2020년 개통 예정) 등의 광역 교통망 개선 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는 모든 세대가 주거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전용면적 66㎡, 74㎡, 84㎡)으로 구성되고 남향위주(남동, 남서향 포함)의 단지배치로 일조권을 확보했다. 모든 세대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 워크인 드레스룸, 팬트리 등의 다양한 수납공간도 제공할 계획이다.

e편한세상만의 특화 기술도 도입된다. 세대 내부에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없는 단열라인과 열교설계가 적용돼 결로발생을 최소화했다. 가족 활동이 많은 거실과 주방 공간의 바닥차음재를 일반(30mm)보다 2배 두꺼운 60mm로 적용해 층간소음을 저감한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의 견본주택을 보고 싶다면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652-4를 방문하면 된다. 3월 중 정식 오픈할 계획이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53,000
    • +0.81%
    • 이더리움
    • 4,928,000
    • +5.93%
    • 비트코인 캐시
    • 713,500
    • +3.18%
    • 리플
    • 2,048
    • +5.4%
    • 솔라나
    • 331,500
    • +2.41%
    • 에이다
    • 1,417
    • +7.76%
    • 이오스
    • 1,130
    • +1.35%
    • 트론
    • 278
    • +2.96%
    • 스텔라루멘
    • 698
    • +9.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700
    • +1.3%
    • 체인링크
    • 24,900
    • +2.85%
    • 샌드박스
    • 875
    • +0.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