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제안공모 방식 도입..."업무·비용 부담 낮춘다"

입력 2017-03-30 08: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간략한 제안서와 수행능력 평가로 대상업체를 선정하는 제안공모 방식을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제안공모는 공모작품을 심사해 설계안을 선정하는 일반공모와 달리 설계자의 경험 및 역량, 수행계획 및 방법 등을 심사해 우수한 설계자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일반공모 방식이 업무와 비용 면에서 발주처와 참여 업체 양쪽 모두에 과도한 부담을 안긴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도입됐다. LH는 새로운 공모방식 도입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제도 정착을 위해 지난 24일 'LH·설계업체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공사는 또 설계시장의 진입장벽을 낮춰 중소규모 설계업체가 성장할 수 있도록 신진건축사, 신규건축사, 여성건축사, 미당선건축사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공모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신생업체 대상 특별 공모전인 '창업건축사 대상 설계공모전'(가칭)을 새롭게 도입해 신규 창업하는 중소규모 설계업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LH 공공주택사업처 관계자는 "제안공모제도의 도입으로 공모기간이 단축되고 설계비용이 절감돼 LH와 설계업체 모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규모의 신규업체에 성장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설계업계 동반성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LH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동계올림픽 영상 사용, 단 4분?…JTBC·지상파 책임 공방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380,000
    • -0.51%
    • 이더리움
    • 2,922,000
    • -5.04%
    • 비트코인 캐시
    • 825,500
    • -0.66%
    • 리플
    • 2,204
    • -0.09%
    • 솔라나
    • 128,500
    • -1.38%
    • 에이다
    • 419
    • -4.34%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253
    • -1.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890
    • -2.47%
    • 체인링크
    • 12,970
    • -3.93%
    • 샌드박스
    • 130
    • -5.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