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은 30일 남승우 대표이사에 대해 총보수로 18억2400만 원을 지급했다고 사업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남 대표는 급여로 9억1200만 원, 상여로 9억1100만 원을 수령했다. 상여는 재무지표의 매출이 목표대비 94%, 영업이익은 57%, 전략지표는 120% 달성됐다는 평가에 대한 결과다.
이밖에 이효율 NFB Region CEO가 급여 4억4200만 원, 상여 560만 원을 합해 4억9800만 원의 총보수를 받았다.
입력 2017-03-31 08:18
풀무원은 30일 남승우 대표이사에 대해 총보수로 18억2400만 원을 지급했다고 사업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남 대표는 급여로 9억1200만 원, 상여로 9억1100만 원을 수령했다. 상여는 재무지표의 매출이 목표대비 94%, 영업이익은 57%, 전략지표는 120% 달성됐다는 평가에 대한 결과다.
이밖에 이효율 NFB Region CEO가 급여 4억4200만 원, 상여 560만 원을 합해 4억9800만 원의 총보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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