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이천공장 화재로 예상 매출이 최대 100억원 가량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CJ제일제당은 28일 공시를 통해 이천 1공장인 육가공 공장 생산 A동의 화재로 예상매출이 약 50억원에서 최대 100억원의 차질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지난 27일 오후 3시 30분경 CJ 제일제당 이천 1공장(육가공 공장) 생산 A동에 화재가 발생, 6925제곱미터 중 3000제곱미터 가량이 소실됐다.
한편 예상 생산 차질 기간 1개월 ~ 2개월 가량으로 예상이익 차질은 약 7억 ~ 15억 가량이다. 한편 이번 피해에 대한 대체 생산 시설 확보는 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