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무성이 31일(현지시간) 발표한 지난 2월 가계조사에서 2인 이상 가구의 소비지출이 전년 동월 대비 3.8% 감소한 가구당 26만644엔(약 261만 원)을 기록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이는 신문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1% 감소를 밑도는 것은 물론 12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간 것이다.
직장인 가구의 소비지출은 가구당 29만8092엔으로 전년보다 0.3% 줄었다.
일본 총무성이 31일(현지시간) 발표한 지난 2월 가계조사에서 2인 이상 가구의 소비지출이 전년 동월 대비 3.8% 감소한 가구당 26만644엔(약 261만 원)을 기록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이는 신문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1% 감소를 밑도는 것은 물론 12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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