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는 28일 소리바다의 온라인 플랫폼과 SM엔터테인먼트의 음원 및 컨텐츠의 시너지를 활용해 국내·외 음악사업 및 컨텐츠 사업을 전개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3년간이며 소리바다의 P2P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B2C 공동사업과 해외 유·무선 온라인 사업, 소리바다에 대한 SM 및 관계사의 음원 제공 등이 주요 계약 내용이다.
회사 관계자는 "소리바다의 온라인 플랫폼과 SM의 컨텐츠를 결합시켜 음악서비스의 부가가치를 제고하고, 전략적 제휴 아래 다양한 신규사업과 해외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