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건설, 건설업계 최초로 '디자인 코리아' 참가

입력 2007-11-2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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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건설이 세계적인 디자인 명품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디자인코리아 2007”에 국내 건설업계로선 최초로 참가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11월 29일부터 12월 6일까지 8일간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열리는 “디자인코리아 2007 월드베스트 디자인 교류전”에 초청됐다고 28일 밝혔다.

“디자인코리아 2007”은 한국 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고, 세계 산업디자인단체 협의회와 세계 그래픽디자인단체 협의회가 인증하는 디자인 향연으로, 세계 초일류 디자인 상품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자리다.

삼성건설은 “디자인코리아 2007”의 메인 행사인 “월드베스트 디자인 교류전”에 참가해 “코리안 모던 스타일”이라는 새로운 디자인 컨셉을 발표한다. “코리안 모던스타일”은 한국적 감성을 현대적 라이프 스타일에 접목한 것으로, 전통적 유산과 첨단 기술이 융합된 디자인 컨셉이다.

“코리안 모던스타일”은 ▲ 전통적인 평상의 개념과 현대의 파티 문화를 조화시킨 “풍류(風流) 공간(Kitchen)” ▲ 감성조명시스템과 테라피 공간으로 구성된 “교감(交感) 공간(living room)” ▲ 한국인의 발 씻는 문화를 적용한 세족대, LED 뮤직 샤워기 등을 제안하는 “사유(思惟) 공간(Bath room)” ▲ 전통적인 안방의 편안함과 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으로 구성한 “유희(遊戱)의 공간(Bed room)” 등에 나누어 전시된다.

이번 디자인전은 세계 15개국 650여점의 우수 디자인 상품들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삼성건설은 세계적 디자인 회사인 영국 “탠저린 (Tangerine)”社와 이번 “코리안 모던스타일” 컨셉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삼성전자와 전시관을 통합 운영해 토탈 디자인 리더 그룹 (Total Design Reader Group)으로서 삼성의 디자인 파워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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