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28.52p, 상승(▲9.24p, +1.49%)마감. 외국인 +631억, 기관 +523억, 개인 -1129억

입력 2017-04-0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3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24포인트(+1.49%) 상승한 628.5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했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631억 원을, 기관은 523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1129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오락·문화(+2.87%)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농림업(+2.59%) 부동산(+1.79%)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숙박·음식(-4.67%) 전기·가스·수도(-2.82%)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사업서비스(+1.78%) 유통(+1.61%) 제조(+1.3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광업(-0.99%) 운송(-0.10%) 기타서비스(-0.0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바이오시밀러(+5.72%), 게임(+2.29%), 통신(+2.13%), 2차전지(+1.65%), 엔터테인먼트(+1.4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금(-1.56%), 타이어(-1.02%), 제지(-0.81%), 방위산업(-0.70%), 사료(-0.51%)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파라다이스가 5.43% 오른 1만4550원에 마감했으며, 카카오(+4.69%), SK머티리얼즈(+3.32%)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서울반도체(-2.59%), GS홈쇼핑(-2.09%), 로엔(-1.44%)은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에이프로젠 H&G(+25.15%), 인콘(+22.64%), 디젠스(+22.20%)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국일제지(-14.09%), 세동(-12.12%), 에이텍(-12.00%)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30.00%),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788개, 하락 종목은 331개이며 나머지 75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5원(-0.29%)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00원(+0.04%), 중국 위안화는 162원(-0.26%)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3: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91,000
    • -0.79%
    • 이더리움
    • 4,667,000
    • -1.66%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1.88%
    • 리플
    • 2,005
    • -1.67%
    • 솔라나
    • 348,500
    • -2.41%
    • 에이다
    • 1,464
    • -1.94%
    • 이오스
    • 1,152
    • -0.69%
    • 트론
    • 289
    • -3.67%
    • 스텔라루멘
    • 750
    • -1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00
    • -4.7%
    • 체인링크
    • 25,180
    • +1.25%
    • 샌드박스
    • 1,087
    • +33.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