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72억 원 규모 제주도 테마파크 매각 결정

입력 2017-04-03 16:29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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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제지는 재무 건전성 및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제주도 테마파크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72억 원이며 이는 자산총액대비 5.9%에 해당하는 규모다. 처분예정일자는 5월 4일이다.

#영풍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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