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류현진 8일 콜로라도전 시즌 첫 등판…전적은?

입력 2017-04-04 08: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LA 다저스 공식 인스타그램)
(출처=LA 다저스 공식 인스타그램)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8일(이하 한국시간) '2017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첫 선발 등판한다.

LA 다저스는 파드리스와의 4연전에 클레이턴 커쇼, 마에다 겐타, 리치 힐, 브랜던 매카시 순으로 선발 투수를 등판시킨다.

이에 류현진은 8일 오전 5시10분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로 출전할 전망이다.

콜로라도 구단은 새내기 좌완 카일 프리랜드(24)를 류현진 상대로 낙점했다. 프리랜드는 마이너리그에서 통산 17승 12패, 평균자책점 3.49를 기록하고 이날 빅리그에 데뷔한다.

류현진은 2015년 왼쪽 어깨, 지난해 왼쪽 팔꿈치를 수술하고 오랜 재활 끝에 올 초 시범경기로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네 차례의 시범경기에 등판한 류현진은 14이닝 4실점 평균자책점 2.57을 기록한 바 있다.

류현진은 콜로라도를 상대로 통산 3승 2패, 평균자책점 4.00을 기록했다. 쿠어스필드에서는 2014년 6월 7일 단 한 차례 마운드에 올라 6이닝 동안 2실점하고 승리를 챙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64,000
    • -0.18%
    • 이더리움
    • 4,758,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694,000
    • +1.61%
    • 리플
    • 1,988
    • +1.33%
    • 솔라나
    • 324,200
    • -0.67%
    • 에이다
    • 1,358
    • +3.43%
    • 이오스
    • 1,115
    • -1.68%
    • 트론
    • 278
    • +1.83%
    • 스텔라루멘
    • 685
    • +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800
    • -1.24%
    • 체인링크
    • 25,130
    • +5.81%
    • 샌드박스
    • 861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