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올해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를 새로 썼다.
4일 오전 9시30분 현재 모두투어는 전날보다 3.80% 상승한 3만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만9700원까지 상승,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증권가는 모두투어가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따라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민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03억 원, 영업이익은 7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79.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견조한 해외 여행 수요로 본업의 이익 개선세가 크고 자회사도 턴어라운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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