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뉴스] 견고한 유리천장… 10대그룹 상장사, 女임원 2.4% 불과

입력 2017-04-04 10: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최대 10대 대기업그룹 상장사 여성임원이 100명 중 2명꼴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 내에는 여전히 두꺼운 유리천장이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4일 재벌닷컴이 10대 그룹 상장사가 제출한 2016 회계연도 사업보고서상 등기와 미등기 임원을 집계한 결과 전체 임원은 5590명이다. 이 중 여성임원은 등기 11명과 비등기 123명 등 모두 134명으로 전체 임원의 2.4%에 불과했다.

여성임원 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현대자동차그룹이었다. 현대차그룹 상장사의 여성임원은 모두 3명으로 전체 임원(958명)의 0.31% 수준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은 189명 임원 중 여성임원이 1명(0.53%)뿐이며, GS그룹 상장사의 여성임원도 단 1명(0.70%)이었다.

반면 여성임원의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삼성그룹이었다. 전체 임원 1937명 중 여성임원은 81명으로 4.18%를 차지했다. 삼성전자의 여성임원은 1038명 중 47명으로 4.53%였다. 옛 제일모직과 합병한 삼성물산의 여성임원 비율은 5.41%로 전체 185명 중 10명이 여성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기술의 韓 vs 가격의 中…LNG선 ‘철옹성’ 흔드는 '저가공세'
  • 직장인 설 상여금, 10명 중 4명은 받는다 [데이터클립]
  • 수입차–국내 부품사, ‘공급 협력’ 공고화…전략적 상생 동맹 확대
  • ‘감사의 정원’ 놓고 정부-서울시 정면충돌…오세훈 역점사업마다 제동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가성비 괴물’ 중국산 EV 상륙…韓 시장, 생존 건 ‘치킨게임’ 서막
  • 쿠팡, 3367만명 개인정보 유출⋯정부 “관리 부실 문제” 지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242,000
    • -2.24%
    • 이더리움
    • 2,977,000
    • -3%
    • 비트코인 캐시
    • 772,500
    • -0.26%
    • 리플
    • 2,107
    • -0.57%
    • 솔라나
    • 125,400
    • -1.26%
    • 에이다
    • 390
    • -2.5%
    • 트론
    • 411
    • -0.48%
    • 스텔라루멘
    • 232
    • -2.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60
    • -1.38%
    • 체인링크
    • 12,670
    • -2.54%
    • 샌드박스
    • 126
    • -3.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