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일본 총영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설치에 반발해 일본으로 돌아갔던 모리모토 야스히로(森本康敬) 주부산 일본 총영사가 귀임했다.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 일본대사와 함께 일본으로 간 지 85일 만에 한국으로 들어온 것이다.
모리모토 총영사는 일본항공을 타고 일본 나리타 공항을 출발해 4일 오후 8시 22분께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나가미네 대사는 이날 오후 10시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부산 일본 총영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설치에 반발해 일본으로 돌아갔던 모리모토 야스히로(森本康敬) 주부산 일본 총영사가 귀임했다.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 일본대사와 함께 일본으로 간 지 85일 만에 한국으로 들어온 것이다.
모리모토 총영사는 일본항공을 타고 일본 나리타 공항을 출발해 4일 오후 8시 22분께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나가미네 대사는 이날 오후 10시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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