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오른쪽부터 GSe스토어 김한준 본부장, 경매에 참가한 고객 대표 장진원씨, 스타 대표 탤런트 김옥빈씨,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박동은 사무총장, 스포츠한국 박진열 사장.
GSe스토어는 지난 28일 오후 3시 서울 종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나의 스타 천사 만들기' 자선경매 수익금 전달식을 갖고 1000만원을 유니세프(UNICEF)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GSe스토어 김한준 본부장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박동은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스타 대표인 탤런트 김옥빈 씨, 경매에 참가한 고객 대표인 장진원 씨 등이 자리를 빛냈다.
'나의 스타 천사 만들기' 자선경매는 국내 톱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의 애장품을 기증 받아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총 9개월간 매주 진행됐다. 비, 이효리, 슈퍼쥬니어, 권상우 등 124명의 정상급 스타가 참여, 134건의 애장품을 기부했으며 총 1619명의 네티즌이 경매에 참가했다. 특히 비의 모자, 권상우의 선글라스, 소지섭의 티셔츠는 각각 최고가인 60만원에 낙찰되기도 했다.
경매 수익금과 GSe스토어 후원금으로 적립된 1000만원은 유니세프(UNICEF)를 통해 전 세계의 전쟁 피해 아동 구호와 저개발국 아동의 복지향상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한준 GSe스토어 본부장은 "이번 자선경매는 기업을 매개로 스타와 팬이 함께 선행에 참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GSe스토어는 '아프리카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등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