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프로듀스101 시즌2’ 박보검 닮은꼴 연습생·‘리쌍’ 개리 결혼 발표·백일섭 가정사 최초 공개 등

입력 2017-04-06 07:16 수정 2017-04-06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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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시간 양보한 '프듀2' 박보검 닮은꼴 연습생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는 5일 네이버 TV를 통해 '위메화 엔터테인먼트' 소속 이의웅과 '바나나 엔터테인먼트' 윤용빈의 '히든박스 미션' 영상을 공개했다. 이의웅과 윤용빈은 자기소개 후 미션을 시작했다. 윤용빈이 살짝 겁에 질려 놀라는 사이 이의웅은 과감히 손을 뻗어 성큼 낙지를 집어 들며 정답을 외쳤다. 불과 5초 만에 미션은 끝났다. 이에 이의웅은 "안녕하세요. 이의웅입니다. 리더와 메인 래퍼를 맡고 있습니다"라며 차분히 자기소개를 이어갔다. 그러면서 그는 "옆에 있는 형은 바바나의 윤용빈 형인데요. 보컬이에요. 굉장히 착한 형이요"라며 "이형도 기억해주세요"라고 윤용빈 소개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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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쌍' 개리 결혼 발표, 송지효는?

인기 힙합 그룹 '리쌍'의 개리가 5일 결혼 발표를 한 가운데 그의 지라시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리는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반인 여성과의 결혼을 선언했다. 앞서 인터넷 커뮤니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최근 개리와 송지효가 오는 5월 결혼할 것이라는 루머가 확대 재 생산된 바 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개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벚꽃 경치 좋다. 지라시는 지라시일뿐"이라고 적으며 별다른 대응 없이 넘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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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혼' 백일섭, 가정사 최초 공개하며 눈물

'살림하는 남자들2' 백일섭이 가정사를 고백해 네티즌의 눈시울을 붉혔다. 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백일섭이 아들과 함께 제부도로 향했다. 함께 술자리를 가지며 백일섭의 아들은 비로소 아버지의 마음이 이해가 간다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공개했다. 또한 백일섭은 외손녀를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것에 대해 아쉬워했다. 반면 그는 딸은 보고 싶지 않다고 했다. 백일섭은 "아내와 헤어졌을 때 딸과 이별했다"라고 고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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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아이돌' 크나큰 승준, 제3대 복면아이돌 선정

'주간아이돌'에서 크나큰 승준이 제3대 복면 아이돌로 선정돼 화제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코너 '복면아이돌-너의 이름은'에는 청담동 전전긍긍, 호박즙 냠냠냠, 무궁화 마트 점장 아들, 은하계 목젖미남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MC들은 여러 차례 본 호박즙 냠냠냠의 정체를 크나큰 승준이라고 예측했다. 심지어 호박즙 냠냠냠은 중국어를 하다가 자신을 'KNK'라고 소개해 웃음을 유발했다. 1등은 호박즙 냠냠냠이었고 호박즙 냠냠냠은 크나큰 승준이었다. 제3대 복면 아이돌로 선정된 승준은 다음 주 방송에서 좌측 상단에 계속해서 승준의 얼굴이 방영되는 혜택을 얻는다.

'크나큰 승준 제3대 복면아이돌' 전체기사 보기


◇ 박세영 "'귓속말', 다같이 본방사수"

박세영은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어제도 오늘도 다같이 본방사수"라는 말과 함께 드라마 귓속말의 한 장면을 올렸다. 드라마 '귓속말'은 인기리에 종영됐던 '피고인'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이 드라마는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로 그리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목숨을 걸면서 법비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한편 박세영은 '귓속말'에서 법률회사 태백의 글로벌 팀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박세영 귓속말 본방사수 독려'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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