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018년형 모하비’ 출시… 4110만~4850만 원

입력 2017-04-06 10: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8년형 모하비(사진제공=기아자동차)
▲2018년형 모하비(사진제공=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는 맞춤형 튜닝 사양을 새롭게 추가한 ‘2018년형 모하비’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모델은 기존 모하비 최상위 트림인 ‘프레지던트’에 적용되던 주요 안전 및 편의사양들이 중간 트림인 ‘VIP’부터 탑재됐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후측방경보시스템을 기본화하고 △차선이탈 경보시스템(LDWS) △하이빔 어시스트(HBA) △전방추돌 경보시스템(FCWS)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브 와이즈’를 선택 사양으로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운전자세 메모리 시스템 △운전석 이지억세스 △후진연동 자동하향 아웃사이드 미러 △전동식 틸트&텔레스코픽 스티어링 휠로 구성된 ‘컴포트 패키지’를 통해 편의성도 높였다.

특히 이번 모델에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를 신규 도입됐다.

이 패키지는 △라디에이터그릴, 사이드미러 커버 등에 반광 크롬을 적용한 ‘메탈릭 패키지’ △세미 오프로드 17인치 휠ㆍ타이어를 장착한 ‘오프로드 스타일 패키지’ △테일게이트 램프ㆍ번호판 램프 등으로 이뤄진 ‘라이팅 패키지’ △무선충전기 등으로 구성됐다.

신형 모하비의 가격은 노블레스 4110만 원, VIP 4390만 원, 프레지던트 4850만 원 등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252,000
    • +1.97%
    • 이더리움
    • 4,837,000
    • +4.36%
    • 비트코인 캐시
    • 724,500
    • +7.49%
    • 리플
    • 2,006
    • +6.08%
    • 솔라나
    • 329,600
    • +3.1%
    • 에이다
    • 1,401
    • +10.05%
    • 이오스
    • 1,124
    • +1.81%
    • 트론
    • 281
    • +6.04%
    • 스텔라루멘
    • 705
    • +15.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00
    • +3.52%
    • 체인링크
    • 25,020
    • +5.39%
    • 샌드박스
    • 856
    • -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