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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돈카츠 전문점 ‘부타돈카츠’(대표 유명우)가 ‘부타카츠’로 상호명을 변경, 4월 중순 세종파이낸스점을 시작으로 새로운 버전의 매장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브랜드 론칭 1주년을 맞이한 ‘부타카츠’는 프리미엄 매장과 메뉴를 갖춘 브랜드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상호명 변경을 결정하게 됐다. 단순히 이름만 변경하는 것이 아닌 로고부터 메뉴, 플레이팅 등 다양한 변화와 시도를 통해 한층 감각적인 모습으로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새로워진 ‘부타카츠’는 모던한 감각의 일본식 다이닝을 컨셉으로 기존 매장보다 더욱 다양하고 업그레이드된 메뉴를 제공한다. 이곳의 대표메뉴인 겹겹이 쌓아 올린 일본식 수제 돈카츠와 개인 화로에 구워 먹는 프라임 규카츠를 중심으로, ‘부타카츠’만의 특화된 맛과 외식시장의 트렌디함을 결합시킨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유명우 대표는 “‘부타카츠’는 얇은 등심을 겹겹이 쌓아 만든 정성으로 풍부한 육즙을 맛볼 수 있어 일본식 수제 돈카츠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며 “브랜드 론칭 1주년을 맞이해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상호명을 변경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