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中企 해외 판로개척 앞장

입력 2017-04-06 16: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가스공사가 가스텍 2017 전시회에서 중소협력사를 위해 설치한 동반성장관 모습. (사진=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가 가스텍 2017 전시회에서 중소협력사를 위해 설치한 동반성장관 모습. (사진=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가 중소기업 해외 마케팅과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적극 나섰다.

가스공사는 4일부터 7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국제가스산업 컨퍼런스ㆍ전시회 가스텍(Gastech) 2017에 중소협력업체들의 부스 설치를 지원한 동반성장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세계 3대 가스산업 행사인 가스텍에서 우리나라 중소기업 우수 제품의 홍보ㆍ판촉 기회를 제공하고자 참여업체에게 동반성장관 내 부스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총 15개 업체가 참여한 동반성장관은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공기업인 가스공사의 글로벌 경쟁력 기반은 중소협력업체’라는 컨셉으로, 대ㆍ중소기업 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강조해 독창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

이번 가스텍 2017에 참여 중인 가스공사 중소협력업체 유스틸 전용민 이사는 “가스텍과 같은 세계적인 전시회에서 가스공사와의 브랜드 공유를 통해 잠재 고객들에게 제품에 대한 신뢰를 줄 수 있었다”며 “가스공사의 전시회 참가 지원은 중소업체들에게 수출 촉진은 물론 판로 개척을 통한 미래 먹거리 발굴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망곰이 유니폼, 제발 팔아주세요"…야구장 달려가는 젠지, 지갑도 '활짝' [솔드아웃]
  • "돈 없어도 커피는 못 참지" [데이터클립]
  • K-푸드, 수출 주역으로 '우뚝'…10대 전략산업 넘본다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②]
  • "서울 집값·전세 계속 오른다"…지방은 기대 난망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①]
  • 테더 공급량 감소에 '유동성 축소' 위기…FTX, 채권 상환 초읽기 外 [글로벌 코인마켓]
  • 허웅, 유혜원과 열애설 일축…"연인 아닌 친구 관계"
  • 단독 “1나노 공정 준비 착착”…삼성전자, ‘시놉시스’와 1나노 IP 협업 진행 중
  • 셔틀버스 ‘만원’, 접수창구 순조로워…‘무기한 휴진’ 세브란스병원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365,000
    • -0.37%
    • 이더리움
    • 4,827,000
    • +1.3%
    • 비트코인 캐시
    • 540,000
    • +1.41%
    • 리플
    • 665
    • -0.45%
    • 솔라나
    • 196,200
    • +1.55%
    • 에이다
    • 539
    • -2.53%
    • 이오스
    • 819
    • +0.61%
    • 트론
    • 174
    • -0.57%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50
    • -0.95%
    • 체인링크
    • 19,670
    • -0.25%
    • 샌드박스
    • 474
    • +0.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