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영(왼), 강해인(출처=강해인SNS)
블랙비트 출신 SM 보컬트레이너 장진영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6일 장진영은 10년 동안 교제해온 5살 연하의 연인 강해인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고 두 사람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1, 2위에 오를 만큼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이에 장진영은 “이렇게 큰 관심을 받을지 생각도 못 했다”라며 “지난 3월에 강해인과 10주년을 맞았다. 많은 관심 감사하고 잘 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진영은 2002년 SM 보이그룹 ‘블랙피트’로 데뷔했으며 현재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출연중이다. 예비 신부 강해인은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