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제부 신동욱, 안철수 조폭 논란에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직격탄

입력 2017-04-07 01:53 수정 2017-04-07 06: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신동욱 트위터.)
(출처= 신동욱 트위터.)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행사에서 조직폭력배를 동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안철수 '조폭 동원 논란' 가래 끓는 목소리 꼴"이라고 맹 비난했다. 신 총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제부다.

신 총재는 6일 자신의 SNS에 "문재인 측 '안철수, 조폭 차떼기 동원 의혹 직접 해명하라'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강철수가 돌아왔다' 발언은 오비이락이지만 조폭과 손잡은 꼴이다"라며 "안철수 조폭 실검 1위 꿈이야 생시야"라고 분석했다.

안철수 후보는 지난달 24일 전북 전주에서 열린 '천년의 숲' 포럼에 참석해 청년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지난 5일 한 네티즌이 안 후보 옆 청년들이 전주 유명 조직폭력배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파만파로 번졌다.

이에 대해 국민의당 측은 6일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사진 속 인물들은 조폭이 아니라 JC 청년회의소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이라고 일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1: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88,000
    • -0.82%
    • 이더리움
    • 4,638,000
    • -2.85%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2.77%
    • 리플
    • 1,934
    • -7.15%
    • 솔라나
    • 348,400
    • -2.79%
    • 에이다
    • 1,381
    • -8.54%
    • 이오스
    • 1,129
    • +2.08%
    • 트론
    • 288
    • -3.36%
    • 스텔라루멘
    • 722
    • -7.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50
    • -3.21%
    • 체인링크
    • 24,490
    • -1.41%
    • 샌드박스
    • 1,029
    • +58.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