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3D' 발음 논란에 대해 반박한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6일 이와 관련해 "용어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발음이 있다"며 "누구나 '쓰리디프린터'라고 읽는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김어준은 7일 "대선 후보들의 네거티브 공방이 본격화됐다"며 "문 후보의 '3D' 발음 논란은 귀여운 네거티브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클립뉴스] 문재인, ‘삼디 프린터’ 발음 논란에…“3을 삼이라 읽지 못하고…홍길동이냐”
입력 2017-04-0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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