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홍준표ㆍ안철수와 단일화 생각 전혀 없다”

입력 2017-04-10 1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洪 박 전 대통령 ‘정치적 사체’ 비유에 “귀를 의심케 해”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 후보(왼쪽)가 10일 대전 중구 계룡로 782 바른정당 대전시당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 후보(왼쪽)가 10일 대전 중구 계룡로 782 바른정당 대전시당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유승민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10일 홍준표ㆍ안철수 후보와의 연대에 다시 한번 선을 그었다.

유 후보는 이날 천안 아라리오 조각공원에서 4ㆍ12 재보선 지원유세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안철수 후보는 진보 후보이기 때문에 단일화 고려를 전혀 하지 않고 있다”면서 “홍준표 후보는 재판을 받는 무자격 후보로, 막말로 보수를 대표할 수 이는 그런 인격이나 품격 이런게 전혀 안돼 그분하고도 단일화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일화에 대해서는 이런 저런 얘기가 있는데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한국당 홍 후보든, 국민의당 안 후보든 단일화할 생각이 전혀 없다”며 “저는 제 갈 길을 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홍 후보가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탈당하지 않은 것을 두고 ‘정치적 사체가 됐다’고 표현한 데 대해선 “정말 귀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 입만 떼면 품격 없는 이야기를 계속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유 후보는 “지금 이게 대선이 아니라 국회의원 선거였다면 어느 정당이 불법정치자금 사건으로 재판 중인 후보에게 공천을 주겠나”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그는 “국회의원 공천 자격도 없는 사람과의 단일화는 있을 수 없다”며 “단일화에 대해 오늘은 대답을 하지만 더 이상 논란이 안 됐으면 한다”고 못박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86,000
    • +1.56%
    • 이더리움
    • 3,057,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830,500
    • +4.14%
    • 리플
    • 2,164
    • +4.69%
    • 솔라나
    • 129,400
    • +5.29%
    • 에이다
    • 426
    • +6.77%
    • 트론
    • 416
    • +1.71%
    • 스텔라루멘
    • 253
    • +4.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070
    • +1.75%
    • 체인링크
    • 13,310
    • +3.1%
    • 샌드박스
    • 136
    • +5.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