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개 메이저대회 출전만에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세계골프랭킹에서 순위를 4계단 끌어 올려 7위에 올랐다.
연장전에서 진 저스틴 로즈도 6계단 상승한 8위에 랭크됐지만 한국선수중 유일하게 마스터스 본선에 진출해 공동 33위에 오른 안병훈은 지난주보다 3계단이 밀려난 58위에 머물렀다.
한편 세계골프랭킹 1위를 가장 오랜 기간동안 유지한 선수는 타이거 우즈(미국)로 683주, 현재 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7주동안 1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PGA
◇세계골프랭킹(11일 현재)
1.더스틴 존슨(미국) 12.7853
2.로리 매킬로이(미국) 8.8571
3.마쓰야마 히데키(일본) 8.1832
4.조던 스피스(미국) 7.5985 1계단
5.헨릭 스텐손(스웨덴) 7.4495
7.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7.2340
8.저스틴 로즈(잉글랜드) 5.6132
9.리키 파울러(미국) 5.5463
48.왕정훈 2.5177
58.안병훈 2.3021
70.김시우 1.9602
71.김경태 1.9544
◇세계골프랭킹 1위 기간
타이거 우즈(미국) 683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95주
루크 도널드(잉글랜드) 56주
제이슨 데이(호주) 51주
비제이 싱(피지) 32주
조던 스피스(미국) 26주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22주
애덤 스콧(호주) 11주
마틴 카이머(독일) 8주
어니 엘스(남아공) 9주
더스틴 존슨(미국) 7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