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72골프 앤 리조트(대표이사 김영재)에서 아마추어 골프축제가 열린다.
9년간 4만2325명이 참가한 스카이72 마스터스는 일상적으로 라운드하면서 골프대회에 참여하는 이색 아마추어 골프대회로 잘 열려져 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이 대회는 규모를 키우기위해 예선전 대신에 상하반기 각 1회씩 본선전을 2회에 걸쳐 개최한다. 상반기 본선은 6월 26일 하늘코스에서 개최된다. 5월 31일까지 참가신청 후 라운드를 하면 된다.
하반기 일정은 11월 중 개최 될 예정이다.
상하반기 본선참가자 전체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아자동차 최신형 ‘모닝’을 각각 한 대씩 제공한다. 또한, 1위부터 3위에게는 50만 원에서 200만 원 상당의 다양한 시상품이 주어지고, 홀인원 기록 시 현금 300만 원이 주어진다.
경기방식은 남녀 모두 참여 가능한 스트로크 챌린지와 맨스(Men’s) 신페리오, 위민스(Women’s) 신페리오 3가지 부문으로 치러진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열린 스카이72 하늘코스
본선 선발기준은 대회 참가자의 2회 이상 라운드한 기록을 부문별 경기방식을 적용한 후 가장 좋은 경기 성적 2개의 평균 스코어를 기준으로 상위부터 선발하며, 총 144명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는 2017년 스카이72 마스터즈 참가자 모집 시작을 기념해 사은품을 제공한다. 오는 21일까지 대회 참가 신청하면 총 10명에게 아디다스 선글라스, Y퍼터, 리더스화장품, 데이롱썬크림 등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