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와글와글] 주점, 하루 10곳씩 문 닫는다…“비싼 돈 내느니 집에서 혼술?”

입력 2017-04-12 1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혼술(혼자 음주)ㆍ홈술(집에서 음주)족이 늘면서 술집이 빠르게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세청의 생활밀접업종 사업자 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 전국 일반주점 사업자는 5만5761명으로 전년(5만9361명)보다 6.1% 감소했다. 1년 만에 3600명이 감소한 것으로, 하루 평균 10곳이 폐업한 셈이다.

이는 혼술ㆍ홈술족이 늘어나고, 기업 등의 회식 문화가 바뀌고, 불경기가 지속하면서 술집으로 가는 2차 문화가 사라지고 있는 탓이기도 하다. 조선업 불황으로 직격탄을 맞은 울산의 술집이 전년 대비 10.9%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컸다. 인천ㆍ서울 등 대도시의 감소세도 두드러졌다.

네티즌은 “비싼 돈 주고 주점에서 술 마시느니 집에서 마음 편하게 혼술하겠다”, “술집 가 봐야 비싸기만 하고 맛없는 안주가 즐비한데 누가 가겠나?”, “술집에서 담배 못 피우는 것도 원인 중 하나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감사의 정원’ 놓고 정부-서울시 정면충돌…오세훈 역점사업마다 제동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쿠팡 유출 개인정보, 中서 ‘1억회 열람’ 파장…韓정부 조사 정당성 확보
  • 수서역서 KTX·서울역서 SRT 탄다…11일부터 승차권 예매 시작
  • 작년 국세수입 추경대비 1.8조↑…"2년간 대규모 세수결손 벗어나"
  • 2000원 주려다 2000 비트코인…빗썸 오지급 사고 발생 원인은?
  • "올 AI에 585조 투입 전망"…빅테크들 사상 최대 투자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026,000
    • -2.5%
    • 이더리움
    • 2,971,000
    • -3.6%
    • 비트코인 캐시
    • 771,500
    • -0.71%
    • 리플
    • 2,100
    • -1.18%
    • 솔라나
    • 125,100
    • -2.34%
    • 에이다
    • 387
    • -3.73%
    • 트론
    • 411
    • -0.48%
    • 스텔라루멘
    • 232
    • -2.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00
    • -2.49%
    • 체인링크
    • 12,580
    • -3.31%
    • 샌드박스
    • 125
    • -4.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