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글로벌 '스마트폰 왕좌 탈환'…애플 2위로 추락

입력 2017-04-12 14: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1위를 탈환했다. ‘갤럭시노트7’ 단종으로 지난해 4분기 애플에 내줬던 왕좌를 되찾은 것이다.

12일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 1분기 스마트폰 생산량은 8014만 대로 26.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 8.4% 증가한 수치로 점유율 역시 7.6%포인트 상승했다.

애플은 전 분기보다 3.4%포인트 떨어진 16.9%의 점유율로 2위를 기록했다. 작년 4분기 애플은 점유율 20.3%로 삼성전자(점유율 18.5%)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8’의 출시가 늦춰지면서 전략 스마트폰의 부재로 인해 프리미엄 제품 부문에선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갤럭시A·J 시리즈 등의 중저가 제품의 판매가 증가하면서 점유율이 상승했다.

올 1분기 전체 스마트폰 생산량은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생산량이 예상에 미치지 못하며 전 분기 대비 23% 감소한 3억700만 대 규모에 그쳤다.

트렌드포스는 2분기에도 스마트폰 수요가 크게 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렌드포스는 “3분기 애플 아이폰 신제품의 대기 수요로 판매 실적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삼성, LG, 화웨이 등이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출시했으나 2분기도 수요가 약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20]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3.19]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금감원 지침’ 따랐는데 법원서 제동⋯ PF 연체이자 산정 혼선 우려
  • ‘천국 지옥 오간’ 코스피, 698p 빠졌다 490p 올라…전쟁이 뒤바꾼 주도 업종 [이란 전쟁 한달]
  • 1100달러 나프타의 반란…중동 쇼크가 부른 5월 ‘애그플레이션’ [이란 전쟁 한달]
  • "1년간 집값 안 오를 것" 소비자 기대 꺾였다⋯13개월 만에 100 하회
  • “검색 대신 취향”…백화점 빅3, 이커머스 전쟁 2막
  • 경영권 분쟁 1년새 15% 늘었다…매년 증가 추세 [거세진 행동주의 上-①]
  • '필리핀 마약왕' 9년 만에 전격 송환…靑 "엄정 단죄할 것"
  • [르포] “걸프전, IMF도 견뎠는데” 멈추는 공장…포장용기 대란 몰려오나 [이란 전쟁 한달]
  • 오늘의 상승종목

  • 03.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230,000
    • +0.08%
    • 이더리움
    • 3,217,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713,000
    • +0.42%
    • 리플
    • 2,110
    • -0.66%
    • 솔라나
    • 135,500
    • +0%
    • 에이다
    • 397
    • +2.06%
    • 트론
    • 457
    • +0%
    • 스텔라루멘
    • 259
    • +4.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00
    • -0.37%
    • 체인링크
    • 13,790
    • +2.15%
    • 샌드박스
    • 122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