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리니지M’ 흥행 기대감 속에 이틀 연속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13일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8500원(2.52%) 상승한 3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34만6500원을 터치, 전날에 이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리니지M 사전 예약은 역대 모바일게임 중 최단 기간인 8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리니지2 레볼루션의 사전 예약 상황과 비교해도 역시 우수한 수준의 흥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리니지M의 높아진 흥행 가능성을 반영해 2분기 하루 평균 매출 추정치를 기존의 7억 원에서 15억 원으로 올리고, 목표주가도 40만 원에서 44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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