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생명은 치매질병을 평생보장해 주는 '(무)평생치매보장보험'을 5일부터 홈쇼핑을 통해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치매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치매간병비와 치매생활비를 통해 매월 일정금액씩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치매진단 확정시, 1구좌 기준 매월 50만원씩 10년간 치매간병비를 받고 이후 치매 생활비를 매년 600만원씩 10년간 받는다. 치매간병비는 24회까지 보증지급하며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다.
치매간병비 및 치매생활비의 지급사유가 발생되지 않고 80세까지 생존시, 팔순축하금으로 300만원을 받으며 보장은 평생토록 계속된다.
치매치료비 특약을 가입하면 치매확정 진단시 1000만원의 치매치료비를 일시금으로 받으며 평생 노후입원비특약, 종신보장특약, 재해사망특약, 수술보장특약 등을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