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올해의 최우수은행' 선정

입력 2007-12-03 09: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 뱅커紙 선정..."신흥시장 개척 높이 평가"

우리은행이 더 뱅커(The Banker)지로부터 '2007년 한국의 최우수은행'으로 선정됐다.

더 뱅커지는 영국 파이내셜 타임즈사에서 발간하는 권위 있는 금융 전문지로서 매년 세계 1000대 은행을 발표하고 있으며, 은행별로 성과 및 전략 등을 종합 평가해 매년 국가별로 1개 은행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최근 3년간의 기본자본, 자산 및 순이익의 규모와 성장률, ROE, 판매관리비용율, 고정이하여신비율 등의 재무현황과 주주이익 증대를 위한 노력,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전략, 기타 다른 은행과 구별되는 특별한 업적 등이 평가에 반영됐다.

더 뱅커지는 "우리은행이 2006년 총자산이 186조5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3.2% 증가하는 높은 성장을 보였으며,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15.2% 증가한 1조6000억원을 기록하는 한편,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비율을 1%미만으로 유지함으로써 성장성과 수익성, 건전성에서 모두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또한 "우량고객 기반확대와 2006년 한해 동안 95개의 국내지점 개설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하였으며, CD연동상품 등 다양한 신상품을 개발해 한미 FTA 협정 및 자본시장통합법 시행 등 향후 금융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이익을 증대시킴으로써 주주이익 증대를 위해 노력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IB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홍콩에 투자은행을 개설하고, 런던에 크레이딩센터를 신설한 점과 신흥시장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등 수익원 다양화와 새로운 시장 개척을 꾸준히 추진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이번 수상으로 성장성과 수익성, 건전성 전 부문에 걸쳐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내는 물론 국제금융시장에서의 위상이 제고될 것"이라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아시아 선도은행으로서의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2004년에도 최우수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07년 현재 우리금융그룹은 기본자본기준으로 세계 67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말 영국에서 거행된 시상식에 참석한 이순우 우리은행 부행장이 수상 후 더 뱅커지 관계자들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한국 첫 메달은 스노보드 김상겸…오늘(9일)의 주요일정 [2026 동계올림픽]
  • 단독 신용보증기금, 전사 AI 통합 플랫폼 만든다⋯‘금융 AX’ 모델 제시
  • 강남권 매물 늘었는데⋯고위공직자 선택 주목 [고위공직 다주택자 시험대①]
  • [날씨] 월요일 출근길 체감온도 '영하 15도'…강추위 낮부터 풀린다
  • '김건희 집사' 김예성 선고...'삼성전자 특허 유출' 안승호 전 부사장 1심 결론 [이주의 재판]
  • [주간수급리포트] 외국인과 맞붙은 개미…삼전·SK하닉 선택 결과는?
  • 빗썸, 전 종목 거래 수수료 0% 한시 적용…오지급 사고 보상 차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12: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022,000
    • +2.39%
    • 이더리움
    • 3,095,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783,000
    • +1.29%
    • 리플
    • 2,144
    • +1.47%
    • 솔라나
    • 129,200
    • +0.08%
    • 에이다
    • 405
    • +1%
    • 트론
    • 413
    • +0.49%
    • 스텔라루멘
    • 241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40
    • +1.85%
    • 체인링크
    • 13,090
    • -0.15%
    • 샌드박스
    • 131
    • +0.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