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 여왕’ 유소연, 2연승 순항...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 ‘노보기’ 첫날 4언더파 상위권

입력 2017-04-13 13: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소연. 사진=롯데 박준석 포토
▲유소연. 사진=롯데 박준석 포토
2연승이 이뤄질까.

‘호수여왕’ 유소연(27·메디힐)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피레이션에서 우승한 유소연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하우 코올리나 골프클럽 (파72·639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4개 골란내는 무결점 플레이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1번홀에서 기분 좋은 버디를 잡아낸 유소연은 3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했고, 7, 9번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챙겼다. 다만 후반들어 퍼팅부진으로 버디없이 모두 파로 마무리했다.

▲유소연의 첫날 기록
▲유소연의 첫날 기록

초청받아 출전한 장수연(23·롯데)도 보기없이 버디만 5개 골라내 5언더파 67타를 쳐 상위권에 올랐다.

▲장수연의 첫날 기록
▲장수연의 첫날 기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58,000
    • -1.8%
    • 이더리움
    • 4,605,000
    • -2.97%
    • 비트코인 캐시
    • 696,500
    • -1.62%
    • 리플
    • 1,915
    • -7.13%
    • 솔라나
    • 344,100
    • -3.02%
    • 에이다
    • 1,365
    • -8.27%
    • 이오스
    • 1,131
    • +5.6%
    • 트론
    • 284
    • -4.05%
    • 스텔라루멘
    • 720
    • +2.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100
    • -4.61%
    • 체인링크
    • 23,560
    • -3.76%
    • 샌드박스
    • 794
    • +31.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