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가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조치로 한국관광상품 판매를 금지한지 한 달째인 13일 서울시내의 한 면세점이 한산하다. 관광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9일까지 중국인 관광객은 전년동기 대비 63.6% 줄었으며 면세점의 상당수는 매출이 30~40% 수준으로 급감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중국정부가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조치로 한국관광상품 판매를 금지한지 한 달째인 13일 서울시내의 한 면세점이 한산하다. 관광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9일까지 중국인 관광객은 전년동기 대비 63.6% 줄었으며 면세점의 상당수는 매출이 30~40% 수준으로 급감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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