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환율보고서 발표 앞두고 美재무장관에 외환정책 설명

입력 2017-04-13 22: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 재무부의 환율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미국 재무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한국의 외환정책을 설명했다.

13일 기재부에 따르면 유 부총리는 이날 오후 8시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과 10여분간 양국간 경제ㆍ금융협력 방안에 대해 10여분간 대화를 전화 통화를 나눴다. 이번 통화에서 유 부총리는 우리나라의 외환정책과 양국 간 무역 불균형 완화를 위한 정부의 노력을 적극 설명했다.

미국 재무부는 오는 15일(현지시간) 환율보고서를 내고 환율조작국 지정 여부를 발표한다. 이와 관련해 미국이 중국과 한국, 대만 등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될 수 있다는 우려가 계속 제기돼 왔다. 미중 정상회담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대한 환율조작국 지정 의지를 철회했지만 한국 등 다른 국가의 지정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이번 통화에서 양측 재무장관들은 한미간 전통적인 굳건한 동맹관계에 기반한 경제·금융협력 관계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유 부총리는 트럼프 행정부 초대 재무장관인 므누신 장관 취임 이후 지난달 2일 첫 전화통화를 가진데 이어 독일 바덴바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에서 양자 면담에서도 경제ㆍ금융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949,000
    • +1.98%
    • 이더리움
    • 3,118,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786,500
    • -0.76%
    • 리플
    • 2,128
    • +0.28%
    • 솔라나
    • 128,700
    • -1.91%
    • 에이다
    • 402
    • -1.23%
    • 트론
    • 414
    • +0.73%
    • 스텔라루멘
    • 2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90
    • -0.38%
    • 체인링크
    • 13,100
    • -1.58%
    • 샌드박스
    • 128
    • -4.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