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 선택형 전화요금제 출시

입력 2007-12-0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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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텔레콤은 시외전화를 시내전화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전국 단일 요금제'와 정액형 요금제인 '하나폰 빅 프리(Big Free)'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하나로텔레콤이 이번에 2종의 요금제를 새롭게 선보임에 따라 집전화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요금제가 훨씬 다양해졌다. 하나로텔레콤은 지난 11월 초 '베이직프리' 요금제도 출시한 바 있다.

'전국 단일 요금제'는 시외통화량이 많은 고객에게 유익한 요금 상품이다. 하나로텔레콤 초고속인터넷과 전화를 함께 이용하는 고객은 월 기본료 1500원을 추가하면 시외통화를 시내통화 요금과 동일한 39원/3분에 이용할 수 있다. 전화만 단독으로 이용하는 고객의 월 기본료는 2000원이다.

'하나폰 빅 프리'는 디지털 무선전화기(DCP) 이용 고객을 위한 정액형 요금제 상품이다. 고객은 월정액를 내고 시내통화 최대 60분, 이동전화 최대 60분, SMS 15O건, 발신자 번호표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월 기본료는 TPS 고객이 1만원, DPS 고객이 1만1125원, 전화 단독 이용고객은 1만2250원이다. 하나로텔레콤은 올해 6월부터 주택지역 100M 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무선전화기를 임대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하나로텔레콤 최용석 사업기획실장은 “하나로텔레콤 전화는 기본료가 저렴할 뿐만 아니라 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시행 중”이라며 “이번 신규 요금제로 가계 통신비 절감 효과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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