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김의성 설리 SNS‧세월호 3주기 추모 ★‧‘복면가왕’ 돌하르방 강레오 등

입력 2017-04-17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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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의성, 설리 SNS 논란에 “상식과 멍청함의 차이”

배우 김의성이 가수 설리에 대해 언급했다. 설리는 최근 SNS에 자유로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지만 그로 인해 비난 역시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김의성은 “상식과 멍청함의 차이”라고 다소 강한 어조로 말했다. 또한 “도덕적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자신이 선택한 방법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에 ‘감 놔라 배 놔라’, ‘인생 그렇게 살면 안 된다’라고 충고하는 사람들이 있다”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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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전소민‧양세찬, 첫 촬영 현장 공개

‘런닝맨’에 합류한 개그맨 양세찬과 배우 전소민의 첫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 15일 SBS ‘런닝맨’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런닝맨 제346회 ‘런닝메이트 - 위험한 방’ 촬영 현장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런닝맨’에 고정으로 합류하게 된 양세찬과 전소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멤버들과 함께 의상을 맞춰 입고 곰 발바닥 슬리퍼를 신은 채 미션에 열중인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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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드플레이·송혜교·수지·정우성…세월호 3주기 추모

세월호 3기를 맞아 스타들이 추모에 나섰다. 15~16일 양일간 공연을 위해 내한한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는 지난 15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첫 내한공연에서 세월호 3주기를 추모했다. 콜드플레이는 "한국의 슬픔에 공감하며 부르겠다"며 '픽스 유'(Fix you)를 선사했다. 이날 5만 명의 관객들은 "대신할 수 없는 무언가를 잃어버렸을 때, 이것보다 더 나빠질 수 있을까. 빛이 널 집으로 데려다주고, 네 영혼을 밝혀줄 거야. 그리고 내가 널 고쳐줄게"라는 가사에 맞춰 노란빛 발광팔찌를 흔들며 애도 물결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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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검, 부활절 맞아 폭풍 트윗

배우 박보검이 부활절을 맞아 SNS를 게재했다. 박보검은 16일 부활절을 맞아 자신의 SNS를 통해 성경 구절과 CCM 찬양 관련 글을 총 4건 게재했다. 평소 절실한 기독교 신자로 잘 알려진 박보검이 게재한 글은 성경 갈라디아서의 일부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20)”라는 부활절 관련 구절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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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돌하르방 정체는 셰프 강레오

돌하르방의 정체가 셰프 강레오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1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54대 가왕 자리를 놓고 8인의 복면 가수들의 치열한 대열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바나나’와 ‘돌하르방’이 서현진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열창, 섬세하면서도 감성적인 무대를 펼쳤다. 치열했던 이번 대결은 78표를 얻은 ‘바나나’의 승리로 돌아갔고, 아쉽게 탈락한 ‘돌하르방’은 유명 셰프 강레오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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