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성, 日 스미토모사와 28억 규모 CER 계약 체결

입력 2007-12-04 1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후성은 4일 일본의 스미토모사와 28억4700만원 규모의 CER(탄소배출권) 15만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후성의 최근 매출액 대비 21.53%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08년 6월 30일까지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기존 INEOS JAPAN 등과 운영중인 CDM사업 과는 별개로, 에코프론티어가 추진중인 중국 China Fluoro Technology Co.,LTD사의 CDM 사업의 CER물량을 직접인수해 전세계 CER수요처에게 직접매각을 통해 영업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후성은 에코프론티어에 약 20%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이 사업은 에코프론티어와 공동으로 중국내 CDM 개발사업관련 기술 및 설비제공의 대가로 확득한 CER전량을 인수하는 것으로, 향후 양사는 추가적인 해외 CDM사 업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095,000
    • -0.79%
    • 이더리움
    • 4,058,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497,400
    • -2.37%
    • 리플
    • 4,113
    • -2.28%
    • 솔라나
    • 287,800
    • -1.84%
    • 에이다
    • 1,158
    • -2.44%
    • 이오스
    • 954
    • -3.64%
    • 트론
    • 362
    • +1.69%
    • 스텔라루멘
    • 517
    • -2.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300
    • -0.34%
    • 체인링크
    • 28,350
    • -1.43%
    • 샌드박스
    • 591
    • -2.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