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임신 20주…고지용 아들 승재 보며 태교 “저런 아기 만났으면”

입력 2017-04-18 17: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지애(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문지애(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방송인 문지애가 고지용의 아들 고승재를 언급했다.

문지애는 18일 오후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SF9’ 두 번째 미니앨범 ‘브레이킹 센세이션(Breaking Sensa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사회자로 참석해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최근 임신 20주에 접어들었다는 문지애는 “임신 초기엔 힘들어서 일도 못 하고 쉬었는데 소속사 후배 SF9 쇼케이스는 고민하지 않고 달려왔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문지애는 “태교 차원에서 날씨 좋은 날 산책을 하거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귀여운 승재를 보며 저런 아기를 만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고지용의 아들 승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문지애는 지난 2012년 5월 전종환 전 MBC 아나운서와 결혼 소식을 전한 후 약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문지애는 2013년 프리랜서 선언 후 현재 FNC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으며 전종환은 2011년 보도국 기자로 전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001,000
    • +0.81%
    • 이더리움
    • 4,717,000
    • +6.91%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6.15%
    • 리플
    • 1,950
    • +23.81%
    • 솔라나
    • 362,000
    • +6.28%
    • 에이다
    • 1,209
    • +10.01%
    • 이오스
    • 984
    • +7.54%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396
    • +17.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00
    • -11.53%
    • 체인링크
    • 21,320
    • +3.65%
    • 샌드박스
    • 498
    • +4.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