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사장 김우평)이 총상금 1억6천만원 규모로 ‘실전 투자 수익률 대회- 주신왕전(株神王戰)’을 개최한다.
오는 12월 17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총 9주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예탁자산 규모에 따라 현무, 청룡, 주작, 백호리그 등 총 4개 리그로 운영되며, 대회 참가신청은 12월 3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다.
금번 대회는 다음과 네이버 까페의 증권 분야 1위 동호회와 공동으로 증권 동호회원을 대상으로 한 리그를 운영하며, 리그별 수익률 상위 고객 이외에 최종 순위가 같은 숫자인 고객(예:22,33,44~9999 등) 총104명에게 수익률에 상관없이 상품 수여한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SK증권 신채널 사업팀 김중일 팀장은 “올 들어 개인들의 주식투자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아무 이유 없이 묻지마 투자를 하는 고객들이 많아 안타까웠다”며 “단순 수익률 대회 참가 뿐 아니라, 증권 투자 동호회를 통해 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공유하는 수익률 대회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참가 신청을 원하는 투자자는 SK증권 투자대회 홈페이지(http://tuja.priden.com)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고객행복센터(1599/1588 - 8245) 및 가까운 SK증권 지점에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