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19대 국회서 안철수 법안 18건 발의, 문재인 4건”

입력 2017-04-19 11: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의당이 안철수 대선후보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19대 국회 의정활동을 비교하며 문 후보를 불성실하다고 비판했다.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김유정 대변인은 1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논평을 통해 “19대 국회 4년 동안 안철수 후보는 18건의 법안을 발의해서 6건의 법안을 본회의에서 통과시킨 반면, 문재인 후보는 고작 4건의 법안을 발의하는데 그쳤으며, 그마저도 본회의를 통과한 법안은 단 한 건도 없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국회의원으로서 가장 큰 책무는 ‘국민을 위한 좋은 법’을 만드는 것”이라며 “또 문재인 후보는 국회의원으로서 성실함을 엿볼 수 있는 상임위 출석률이 62%에 불과했다. 안철수 후보는 상임위 출석률이 85%가 넘는다. 부산 사상구의 20만 유권자는 문재인 후보의 불성실하고 무성의한 의정활동을 미리 알았다면 표를 주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94,000
    • +0.11%
    • 이더리움
    • 4,821,000
    • +4.67%
    • 비트코인 캐시
    • 718,500
    • +4.51%
    • 리플
    • 1,994
    • +4.67%
    • 솔라나
    • 344,600
    • +0.38%
    • 에이다
    • 1,404
    • +1.59%
    • 이오스
    • 1,153
    • +1.77%
    • 트론
    • 286
    • +0.35%
    • 스텔라루멘
    • 686
    • -4.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400
    • +2.88%
    • 체인링크
    • 25,600
    • +10.58%
    • 샌드박스
    • 1,000
    • +27.88%
* 24시간 변동률 기준